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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] 독서 1일차(1 page ~ 102 page)

Anssony 2022. 1. 10. 23:06

이 글은 독서 내용 중 감명 깊게 읽은 문장을 기록해놓는 글이다.

 

 

책에서 읽은 문장 뒤로 나의 느낀 점을 서술하였다.

 

 

 

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. "그런 거 살 돈 없다."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.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. "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?" 하나는 단언이었고,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.

단언이 아닌 고민을 할 때 우리의 뇌는 움직인다. 멈춰있는 사고를 하지 말자.

 

 

 

"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.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."

빈털터리는 언제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, 가난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.

 

 

 

"나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.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."

돈을 좇으려고 하지 말고 돈이 나를 따라오도록 만들어야 돈을 벌 수 있다.

 

 

 

"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. 이 점을 명심하렴.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."

나 자신이 문제였던 점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,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질 수 있다.

 

 

 

인간의 삶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. 그것은 바로 '두려움'과 '욕심'이다.

두려움과 욕심에 의해 판단이 흐려지지 말자.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자.

 

 

 

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우지 않는다. 역사적인 날짜와 이름만 기억하고 그 안에 담긴 교훈은 배우지 못한다.

역사를 역사로만 바라보지 말고 역사에서 나온 교훈을 공부해야 현명하게 나아갈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교훈은 "두려움과 욕심 때문에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말자"이다.

 

불과 2021년 2월 말까지만 해도 나는 전기전자공학과에서 한국전력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었다.

한국전력에 취업하려 했던 이유는 공기업이라는 이점이 있어서였다.(65세까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, 안정적인 월급)

하지만, 3월부터 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.(지금의 연구실도 그렇게 들어왔다.)

물론 6개월 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. 안정적으로 계속 일을 할 것인지,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것인지.

 

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 두려움 때문에 공기업에 취업하려는 것을 포기하지 못했던 것 같다.

물론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선택을 했고, 지금까지 그 선택에 후회가 없다.

 

그렇기에 책에서 말하는 의도에 공감이 되었다.

 

 

[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] 1page ~ 102pag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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